디즈니+ 파인 촌뜨기들 11부작, 1977년 보물 탐험 이야기
1977년 신안 앞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둘러싼 인간 욕망과 모험을 그린 '파인 촌뜨기들'이 디즈니+에서 공개됐어요. 인기 작가 윤태호의 각본과 '범죄도시'의 강윤성 감독이 만난 이 작품, 류승룡과 양세종의 연기 케미가 화제인데요. 과연 보물을 차지하는 건 누구일까요? 드라마가 만들어진 이유'파인 촌뜨기들'은 '미생'과 '이끼'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가 직접 각본을 쓴 작품이에요. 인간의 욕망과 배신이라는 그의 트레이드마크 주제가 1977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펼쳐지죠. 이 작품의 연출은 '범죄도시' 시리즈와 '카지노'를 통해 액션과 스릴러에 능한 강윤성 감독이 맡았어요.디즈니+가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면서 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로,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었죠. 특히 국내..
2025.07.24